All That JAZZ 올댓재즈 (2011)

끄적끄적·2011. 8. 18. 09:43
누구와 : 해피님, 해피님 친구, 알약님, 나 (오랜만에 화려한 외출을...)

 

신짱님의 초대로 대학로에서 뮤지컬 러브인뉴욕 대학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All That Jazz 째즈의 열정적인 춤을 보기 위해 달려갔지요^^.

공연 시작부터  관객이 있는 공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화려한
배우진의 춤솜씨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쩜 하나같이 모두 멋있고 화려한 춤을 추는지...

몸치인 ssem은 왜이리 부럽든지 ㅎㅎ

쌕쉬하고 ㅎㅎ 매력적이고... 열정이 가득한 무대였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콩딱콩딱...^^


올댓재즈 (2011)  

뮤지컬 > 창작 | 만 7세이상 | 120분

기간 2011.04.22 ~ 2011.08.31 
장소 S.H아트홀 
출연 문종원, 최수형, 전수미, 임춘길, 심재현, 문예신, 심현준
줄거리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 국장의 명을 받고 뉴욕으로 취재를 나선다. 취재 대상은 바로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이다. 그의 안무를 집대성한 공연 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너도나도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인터뷰를 안하기로 유명한 약명대로 취재진들의 접근을 거부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유라만 이니터뷰가 허용된 것이다. 특종을 잡았다며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유라의 표정은 좋지가 않다.
까닭은 태민과 유라가 예전에 연인사이였기 때문, 일 떄문에 할 수 없이 옛 연인을 인터뷰해야하는 유라는 한편으론 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걸 깨닫곤 가슴이 설레는 걸 느낀다. 뉴욕의 한 극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먹하가 서로를 그리워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윽고 태민의 인터뷰가 시작되면서 그가 살아온 이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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