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진학상담교사

건축의 진정한 의미

 

건축이란 사람이나 물품, 기계 설비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의 총칭으로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해야 하며 적절한 재료로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그 요소로는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 형태,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 기술,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을 들 수 있다.

건축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과 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 예술이다.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 이 공간 예술을 다루는 작가, 즉 건축가의 입장에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자 3차원의 지각적 대상이며 자기 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건축은 공공 예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항시 사회 문화적인 존재로 생각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은 건축주의 소유가 아니며 건축가 자신의 것도 아닌 역사와 사회의 것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건축은 그 수명이 몇 세기에 걸쳐 유지될 수 있는 역사적 대상이며 이로써 건축은 개체적인 존재의 의의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의의를 동시에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다.

 

한국건축가협회 개요

설립 목적

건축가 양서, 권익 보호 및 상호 간 친목 도모

건축 문화와 건축 서비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

주요 사업

건축가 직능에 관한 연구 및 지원

건축에 관한 정보 수집과 연구 및 도서 발간

 

협회 주관 주요 건축 대전

 

기타 활동으로 건축가 포럼과 금요 토론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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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청소년에 대한 진로교육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교육부는 진로진학상담교사 700여명을 선발해 2014년 3월 또는 9월에 일선 학교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발과 배치에 따라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전국적으로 5,208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학교 기준으로 중학교 93.2%, 고등학교 96.2% 등 전체 중학교와 고등하교의 94.5%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된다.

시도별 선발 결과를 보면 경북교육청이 150여 명을 선발하여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배치할 계획이며 내년에 경북교육청을 비롯해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전남, 제주 등 11개 시도교육청이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율 100%를 달성할 예정이다. 진로진학상담교사 선발은 전국적으로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교사들은 2월부터 8개월간의 연수를 거쳐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을 취득한 후 정식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발령 받는다. 진로진학상담교사는 학교의 진로교육을 총괄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진로와 진학에 관한 상담과 지도를 맡게된다. 또한 각종 진로캠프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교육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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