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스터디 및 개별공지/북부·2016. 4. 27. 12:22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交通事故) 건수가 매일 610여 건에 이르며 부상자는 960여 명, 사망자는 15명에 달한다고 한다. 가장 빈번한 교통사고의 원인은 1위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2위가 신호 위반, 3위가 안전거리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하여 유지해야 하는 앞차와의 거리

미확보, 4위가 중앙선 침범으로 나타났다.

운전은 인지와 판단을 요하는 작업으로 운전자에게 정신적 피로를 유발하며 자동차 조작에 따르는 육체적 피로를 느끼게 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앉은 자세로 계속 손과 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는 가중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운전 작업에서 오는 피로는 운전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즉 정신적 피로로 인하여 감각과 지각이 감퇴하고 둔화(鈍化)하여 인지의 부족으로 판단 착오를 일으킨다. 육체적으로는 근육에 피로를 쌓이면서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위험한 순간에 이같이 피로가 몸에 쌓인 상태라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 중간에 휴식을 취하여 피로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교통규범을 준수할 것을 권고한다.

 

운수종사자 관리 방안

자격 관리

부적격 운전자 선별 대책 시행

화물 운전자 정보 통합 관리 등 시스템 고도화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

첨단 교육 코스와 맞춤형 교육 과정 개설

교육 효과 분석 및 교육 결과 피드백 강화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는 운수종사자 등을 위한 안전운전 체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통안전 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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